서울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강사 1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인문학 △부모교육 △민주시민 △문화예술 △지역특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주 1회 2시간으로 모두 12회 강의를 하게 된다. 강사비는 2시간 기준 11만원이고 원고료도 준다.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서 5년 이내의 해당 분야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있는 관련 서식을 작성해 각 자치구 교육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