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창업자문위원회 발족

입력 2014-01-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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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등 12명 자문위원 위촉

국민대학교가 청년창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창업중심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9일 창업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은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영하 엔젤투자클럽 회장 등 국내 창업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창업자문위는 앞으로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대학교의 각종 제도, 교육프로그램, 시설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의견을 자문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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