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게스트 교도소 수감, 박휘순 '카리스마죄' VS 공유 여심마음 녹인 '방화죄'

입력 2013-12-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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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맹' 게스트 박휘순은 ‘카리스마죄’와 공유는 10~50대까지 여심이 마음에 불을 지폈다며 ‘방화죄’를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각종 죄목을 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유재석은 틈만나면 춤에 대한 의욕을 불태워 ‘춤바람 죄’를 받았다.

이어 나온 지석진은 병약한 몸으로 타 멤버들의 수발이 필요하다며 ‘수발 유발죄’가 구형됐다.

이 밖에도 김종국은 ‘코치 유발죄’, 개리는 ‘사랑9단죄’, 하하는 ‘잔머리죄’, 송지효는 ‘미모죄’, 이광수는 ‘과도한 상황극죄’로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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