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개성공단 입주업체 50대 직원 1명 숨진채 발견

입력 2013-11-30 12: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30일 오전 7시25분 개성공단 입주업체 아트랑 소속 50대 남자 직원 1명이 현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시신을 이날 오전 10시께 우리 측 지역으로 입경 조치해 일산 백병원에 안치했다.

통일부는 "특별한 지병이나 외상 흔적은 없었으며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