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강민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영은 13일 야구선수 강민호의 트위터에 “민호가 오랜만에 안부 문자를 했는데 일이 커졌네, 미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은영은 KBS 2TV ‘맘마미아’ 녹화 중 “강민호 선수에게서 ‘누나, 남자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이번 트위터 글은 방송 예고 기사 후 강민호의 문자 메시지 내용이 화제에 오르자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민호는 13일 롯데 구단과 4년간 총액 75억원에 FA를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