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사임 아나운서 “잘생긴 외모 필수, 이상형은 조인성” 과거발언 화제

입력 2013-1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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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박사임(34) KBS 아나운서가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KBS 관계자는 11일 “박사임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경제력을 갖춰 결혼 자금에 보태고 싶다”며 상금 5000만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잘 생긴 외모에 훌륭한 인품을 갖춘 사람이다. 외모로만 보면 조인성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사임 아나운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과거 ‘1대 100’에서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히더니 축하한다”, “박사임 아나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혼자금은 충분한지 모르겠다”, “조인성처럼 생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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