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임정은, 이소연 공금횡령 확신…53회 예고

입력 2013-11-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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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루비반지’ 임정은이 이소연의 공금횡령에 확신을 갖는다.

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54회에서는 3000만원을 구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 노동팔(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날 방송에서 노동팔은 대풍이 사기를 친 장금희(한경선 분)와 조일순(김영옥 분)의 3000만원을 구하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노동팔의 모습을 본 정초림(변정수 분)은 노동팔에게 돈을 빌려주겠다고 말한다.

정루나(이소연 분)는 갑작스레 회사로 찾아온 연호를 만나고, 연호는 그동안 못 받았던 수고비를 달라며 정루나를 협박한다. 우연히 정루나와 연호의 만남을 목격한 정루비(임정은 분)는 정루나의 공금횡령에 더더욱 확신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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