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인국, 영화 '노브레싱' 연기 재연…녹화장 폭소 "왜?"

입력 2013-11-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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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서인국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기했다.

4일 방송되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수현, 케빈),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MC는 최근 수영 관련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서인국에게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 해 달라”며 요청했다.

이에 서인국은 “수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며 갑자기 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 열연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털 뽑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남성이 출연했다. 현장에서는 고민 주인공의 아내가 직접 MC와 게스트의 털을 뽑아주는 상황이 연출 됐다. 서인국은 졸지에 고민 주인공의 아내의 표적이 돼 털을 뽑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엎드린 채 열연하는 서인국의 모습은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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