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인국, 노출습관 공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 깜짝 발언

입력 2013-1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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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서인국이 깜짝 발언을 했다.

4일 방송되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수현, 케빈),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며 묻자,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며 솔직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수현, 케빈), 서인국은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본인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안녕하세요’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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