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눈물점 고백 "공효진씨 어머니까지 빼라고 했다"

입력 2013-10-31 23: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가수 서인국이 눈물점 때문에 빚어진 사연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서인국이 자신의 눈물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같이 출연한 공효진의 어머니에게까지 '눈물점이라 눈물을 많이 흘린다. 빼는 것이 나을텐데'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등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미선은 “맞다. 눈 근처에 있는 점을 눈물점이라 한다”고 공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