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권상우, 환자 살린 소신 눈길

입력 2013-10-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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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메디컬탑팀’ 권상우의 소신이 환자를 살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ㆍ연출 김도훈·오현종)’ 5회에서는 송범준(박진우 분)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탑팀이 위기에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재(주지훈 분)와 태신(권상우 분)은 범준의 치료 방법을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태신은 탑팀에서 결정된 사항을 무시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약을 환자에게 투여했다.

태신은 주영(정려원 분)을 설득해 투약을 계속해 나갔다. 결국 그의 치료로 범준은 깨어났고 탑팀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혜수(김영애 분)는 처음 외부의사 운운하며 태신을 타박했지만 환자가 깨어나자 그를 칭찬해 태신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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