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
김기덕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났다.
9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해운대에 모인 스크린 스타들의 레드카펫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김기덕 감독과 오다기리 죠의 해운대 포장마차 만남을 포착했다.
‘배우는 배우다’ 각본을 맡은 김기덕 감독과 영화 ‘당신을 위한 선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의 만남은 온라인에서 사진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예지원 등이 해운대 한 선술집에서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영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STAR news’ 제작진은 영화인들의 부산 단골집을 찾아 김기덕, 오다기리 죠, 예지원 뿐 아니라 영화계 스타들의 부산 레드카펫 뒤풀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구혜선, 이연희, 김민정, 천정명 등의 뒤풀이 현장, 뒤풀이 목격담 등이 이날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