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지프, 10월 최고 800만원 할인… 선수금 제로혜택까지

입력 2013-10-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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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지프 브랜드는 10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최고 800만원까지 할인 헤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크라이슬러 300C 사진제공 크라이슬러-지프 브랜드

크라이슬러-지프 브랜드는 10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들을 최고 80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크라이슬러 300C 3.6ℓ 가솔린 및 3.0ℓ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더불어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최고 6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및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최고 7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월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공식 매장에서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등산용 휴대용 컵과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