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속한 그룹 엑소(사진 = 뉴시스)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백현이 첫 MC 도전에 나선다.
SBS 예능국은 5일 “‘으르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의 백현이 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전했다.
백현은 기존 MC인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데뷔 후 첫 가요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백현이 MC를 맡는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이 지난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R.O.D’의 두 번째 무대를 공개하며, ‘나를 사랑해줘’로 돌아온 서인영의 컴백 무대, 돌아온 악동 블락비의 컴백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컴백무대를 가진 임창정, 송지은 등과 FT아일랜드, 스피카, BTOB,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등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