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BIFF] ‘톱스타’ 소이현 “박중훈 앞 연기, 오디션 보는 기분”

입력 2013-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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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공약을 전한 소이현(사진 = 뉴시스)

배우 소이현이 박중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심경을 밝혔다.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선배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밝힌 후 “워낙 잘해주셔서 연기할 때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박중훈 감독만의 내공을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의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인 화려한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렸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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