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정부 셧다운 지속 불구 하락…10년물 금리 2.64%

입력 2013-10-0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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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연방정부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는 셧다운(Shutdown)이 나흘째 이어졌으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4bp(bp=0.01%) 상승한 2.64%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72%로 2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3%로 2bp 상승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정부 문을 다시 여는 길은 민주당이 나와 협상을 하고 오바마케어의 공정함을 위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또 나는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는 전날 “연방정부 디폴트는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하거나 더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모건스탠리의 스미스 바니 채권 투자전략가는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디폴트가 없다는 것”이라며 “도미노처럼 정부 셧다운이 여러 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부채한도 상향에 시장이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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