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뫼비우스' 집에서도 볼 수 있다

입력 2013-09-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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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극찬한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가 IPTV를 비롯, 온라인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18일부터 '뫼비우스'의 IPTV,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가 시작된 것.

올레TV, Btv, U+tv 등의 IPTV와 케이블 VOD 홈초이스, 인터넷 웹하드, 티빙, 곰TV와 SK플래닛을 통한 T스토어, 모바일 서비스 호핀, 미디어로그(U+HDTV) 등을 통해 뫼비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시작해 이동 중에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작품 '뫼비우스'는 베니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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