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최희-조은나래의 공통점은? 여신급 미모로 팬들 사로잡는다

입력 2013-09-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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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급 미모의 여성들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각계각층의 여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예계 여신 미모 김태희 =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태희는 2001년 영화 ‘선물’ 단역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단편 영화 ‘신도시인’으로 영화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2002년 시트콤 ‘렛츠고’로 안방극장에 진출했으며, 2003년에 방영됐던 SBS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서 한유리 역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전문가들이 꼽은 그녀의 인기 비결은 단연 외모다. 여신이란 수식어는 일부 팬들이 김태희의 외모를 여신에 비유하며 찬양한 것이 유래가 됐다.

(KBS KWAVE)

◇스포츠계 야구 여신 최희 KBS N 아나운서 = KBS 2TV ‘야구가 좋다’의 진행을 맏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KBS N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맡으며 야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데뷔 초창기 원조 야구 여신 김석류 아나운서에 이어 ‘야구 엘프’라는 수식어가 잠시동안 퍼졌다. 이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3년간의 진행을 해오면서 야구 마니아들에게 ‘야구 여신’의 호칭을 얻었다.

(온게임넷)

◇게임계 롤 여신 조은나래 = 리포터 조은나래는 지난 7월 3일 개막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챔피언스 서머 2013부터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해온 베테랑 방송인으로 알려진 조은나래는 롤챔스 경기 인터뷰를 꾸준히 진행해오다, 지난 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 선발전’에 출전한 SK텔레콤 T1과 KT불리츠와 결승전 경기의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롤챔스부터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까지 무난한 진행을 해온 조은나래는 롤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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