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시금치 개구리는 국내에서도 '유기농 시금치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포장 판매된 유기농 시금치 안에 살아있는 개구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분유 개구리와 시금치 개구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분유 개구리는 분노가 치밀지만, 시금치 개구리는 그나마 신선한 것을 입증하고 있다”,“분유 개구리 사체는 혐오스럽지만, 시금치 개구리는 그나마...”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국내 유명업체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