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밝혀졌다

입력 2013-08-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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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서인국의 정체가 밝혔다. 소지섭의 아버지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었던 것.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4회에서는 의문에 싸여있던 쇼핑몰 킹덤의 보안팀장 강우(서인국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동안 강우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주중원(소지섭 분)이 곁을 지켰다. 킹덤의 보안팀장으로 주중원에게 접근한 강우는 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에 대해 조사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태공실(공효진 분)이 없는 사이 그녀의 방을 수색하는 등 의심 가는 행동을 했다. 그 후 강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주중원과 태공실 등에 대해 보고했다.

사실 강우는 주중원의 아버지(김용건 분)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이날 강우는 태공실에 대해 파악한 후 그에게 전화를 걸려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중원은 태공실을 이용해 과거 납치사건으로 잃어버린 돈을 찾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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