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 기괴한 공효진 경계…3회 예고

입력 2013-08-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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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의 기괴한 모습에 기겁한다.

14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3회에서는 분홍신 귀신으로 변신한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공실은 한발 구두 한발 맨발, 쩔룩대며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태공실은 그 모습으로 주군(소지섭 분) 앞에 찾아가 “나야, 니가 미워하는 나쁜 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놀란 주군은 굳어서 태공실을 경계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2회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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