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유리베의 다정했던 한때… 화해의 물꼬 되나

입력 2013-08-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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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LA 다저스 류현진의 뺨 때리기 장난에 기분 상한 동료 후안 유리베의 정색 장면이 포착되면서 불편해진 두 사람의 과거 다정했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류현진과 유리베가 담겨있다.

류현진과 유리베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두고 우려하던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상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화해의 물꼬를 트기 바라는 눈치다. “류현진과 유리베 잘 마무리됐으면”이라는 글을 올린 네티즌의 글이 다른 네티즌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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