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세보엠이씨 -배관 및 덕트(Duct;공기나 기타 유체가 흐르는 통로 및 구조물) 설비 시공 국내 1위 업체로 주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PSP(불소수지코팅덕트), 유기배기덕트 등 신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 최근 화학물진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이후 IT/화학업체들의 노후시설 교체 수요 증가 기대.
△비아트론 - 열처리 공정 관련 장비제조 업체로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MD, LGD, BOE 등 다수의 글로벌 패널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 인라인형과 배치형 열처리 장비를 모두 제조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관련 투자 증가에 따른 수주 및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신세계푸드 - 규제 리스크 등으로 단기 업황은 부진하나 산업의 성장성, 생산설비 확충, captive market 확보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올해 말로 예정된 음성 공장 가동으로 이마트 향 HMR(Home Meal Replacement) 및 PL상품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과 함께 제품믹스 개선 및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내재.
△현대차 - 가동률 상승과 해외공장 볼륨 증대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증설 및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 유효. 엔저 및 글로벌 경쟁격화, 노조 문제 등에 따른 디스카운트 요인들은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 상존.
△시그네틱스 - 반도체 수급 개선 및 모바일 수요 확대에 따른 패키지 외주 주문량 증가 추세. 해외 고객사 비중 확대, 가동률 회복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고부가가치 High-end 제품 비중 확대, 시스템 LSI투자 확대, 고객 다변화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내재.
△한국타이어 - 투입원가 하락과 브랜드 입지 및 Product mix 개선 등으로 1분기 수익성 개선. 미국 내 경쟁강도가 완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중국 시장 회복 본격화 예상. 글로벌 점유율 개선과 견고한 이익 안정성을 감안할 때 글로벌 Peer 대비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 한라건설과 관련한 재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주 매출처의 공격적인 증설과 점유율 상승, 우수한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매출처 다변화, 중국 로컬업체와의 거래 확대, 전장제품 매출 비중 확대 등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상존.
△NHN -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기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PC 온라인 게임 매출 개선,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들의 흥행 성공, 모바일 검색광고의 성장세 등을 주목할 필요.
△삼성전자 -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해소 예상.
△대교우B - 유아 및 초등학습지 시장 1위(점유율 35%) 업체로 러닝센터에 대한 투자완료로 2013년 이익 개선 예상. 학습지 단가 인상 가능성과 자회사를 통한 다양한 성장동력 모색. 풍부한 자산가치와 배당 매력도를 감안할 때 안정적인 가치주로서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2012년 DPS기준 우선주의 예상 배당수익률 5%를 상회.
△유한양행 - 신제품 효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API(원료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화학(100% 지분 소유)의 증설효과가 예상됨.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기저귀의 중국 수출 확대와 바이오 회사 지분투자 및 외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 유효. 장기 성장성, 실적 모멘텀, 업종 내 상대적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