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켈 제공
이번 공모전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 속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오디오 디자인 총 1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블루투스 사운드 바(작품명 SPLINK)를 디자인한 장석윤씨(홍익대)가 선정됐다. 휴대용 스피커와 사운드 바로 나뉘어져 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독창성, 창의성, 실용성 모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턴 테이블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주병훈(단국대)씨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동상 1점, 장려상 3점, 특선 8점, 입선 5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인켈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했던 제1회 디자인 공모전 작품 중에 인·아웃도어 블루투스 오디오 EXM-50 모델을 제품화해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