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7/600/20130720093655_325691_496_659.jpg)
(사진=이수정 미투데이)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어젠 광안리 촬영 때 엄청 더웠는데 오늘은 서울도 찜통이네요 영화 포스터 촬영 중 찰칵. 내일은 보령 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갑니다. 보령오실분 계신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화제가 된 것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었다. 사진 속 이수정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에 가로 줄무늬가 들어간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무보정임에도 8등신을 능가할 듯 보이는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수정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의 기럭지로는 도저히 볼 수 없음” “보통 사람이 입으면 다리 무지 짧아 보이는 옷인데...” “진정한 섹시함의 끝판왕!” 등과 같은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