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국방부는 18일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 미흡을 인정하고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문제를 일으킨 병사 8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이와 관련 글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예병사 결국 폐지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오 드디어 연예병사제도 폐지”라며 반색했다.
연예병사 폐지에 대한 관련 반응이 올라오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아주 그냥 연예병사들 뭣 돼버렸네요”라며 냉소적인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