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이 주연한 영화 '블링 링'이 내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블링 링은 1년 여 동안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300만 달러가 넘는 현금과 명품을 훔쳐 유명해진 10대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엠마 왓슨은 이 작품에서 배우 지망생이자 과시욕에 사로잡힌 니키 역을 맡았다.
그녀는 아역배우 때 선보였던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달리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엠마 왓슨은 현재 교제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 계획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