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유민상 ‘개콘’서 소품으로 피자 4판 기본”

입력 2013-07-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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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개그맨 김준현(33)이 유민상(34)의 평소 식습관을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김준현은 유민상이 필요 이상으로 음식 소품을 많이 주문한다고 토로했다.

유민상은 KBS2 ‘개그콘서트’의 ‘아빠와 아들’ 코너에 출연했다. 이 코너는 뚱뚱한 부자가 엄청난 식욕을 소재로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현은 유민상이 “피자 2조각이 필요하다고 치면, 피자 4판을 시킨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유민상은 평소 “내가 피자 말아서 먹는것 보여줄까?”라고 말한다며, 유민상과 김준현이 식탐 넘치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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