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 이주현(사진 왼쪽)(뉴시스)
3인조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 이주현이 대마초 흡연 및 재배 혐의로 체포됐다.
2일 서울중앙지검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이주현(35)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대마초 흡연뿐 아니라 직접 대마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가족까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2007년 EP 앨범 ‘투 더 갤럭시’로 데뷔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Mnet ‘밴드의 시대’에서 톱3에 올라 지난 1일 결승전 녹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