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테크플러스 제주’ 개최

입력 2013-07-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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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공연, 시연이 결합한 지식 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포럼’이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4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테크플러스 제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지난해 5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오픈 포럼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있다.

테크플러스 제주의 연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예술·산업기술 등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에서 나는 수십 가지 소리를 바탕으로 자동차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박동철 현대자동차 전문위원,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소리를 음반에 담아내 그래미어워즈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LG전자 이철배 상무, 중앙일보 정진호 논설위원, 국민대 박준석 교수, 삼성창의개발센터 정진용 책임연구원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테크플러스 제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테크플러스 홈페이지, 테크플러스 제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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