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예능감 "런닝맨에서 상의 탈의까지… 팔방미남 본색 발휘"

입력 2013-06-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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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상의를 탈의하는 열연까지 선보였다.

(사진 = SBS 런닝맨)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정우성의 사신' 편에서 정우성은 이날 데스노트 해결사로 런닝맨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고층 빌딩을 계속해 뛰어다녔다.

특히 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 쏟자 정우성은 같은 팀 하하가 있는 사무실에서 상의탈의까지 마다하지 않은 것.

윗옷을 벗는 정우성을 보고 하하는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마지막까지 유재석, 한효주와 미션 승리를 놓고 혈투를 벌이며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신을 다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예능에서도 본좌시네요~" "팔방미남은 정우성을 두고 하는 말인듯, 앞으로 예능 나들이 자주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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