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KTX와 맞먹는 속도로 곡예경주를 한 슈퍼카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잡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굴 죽이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죽음의 레이스 하다 다른 사람까지 데려갈까 봐 겁난다”, “이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명백한 살인미수다”, “그렇게 달리고 싶으면 독일 아우토반에 가든가 레이싱 서킷에 처박히든가 할 것이지”, “이런 사람들은 운전면허를 영원히 정지시켜야 한다”, “비싼 차 탈 자격이 없네. 인생이 한심한 졸부들 같으니라고”라며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