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휴비츠는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50원(2.56%) 오른 2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에는 실적이 부진해 주가가 급락했다”며 “하지만 2분기는 정상적 영업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휴비츠의 해외 생산·판매 자회사인 상해 휴비츠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20%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며 “상해 휴비츠의 매출액은 지난해 12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전년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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