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비정규직 고집하는 이유 "비겁해지기 싫다"

입력 2013-05-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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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혜수가 계약직 연장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김혜수가 직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 정주리(정유미)는 “미스김 선배님은 왜 계약연장을 하지 않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김은 “비겁해지기 싫어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며 “한번 계약을 연장하면 다음 계약을 기대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회사에서 짤릴까봐 전전긍긍하게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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