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풀HD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입력 2013-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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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영상을 2중으로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SD 메모리 외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사고 등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2개의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또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카메라는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7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은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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