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보영, 숨막히는 승부욕 과시...맨발의 투혼 대단

입력 2013-04-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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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이보영이 숨막히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압판 3단 멀리뛰기가 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팀원 중 한명에게 주는 양말신기 혜택을 팀을 위해 다른 멤버에게 양보해 맨발로 뛰기를 마다않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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