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미션 애슬릿케어’로 스포츠 시장 공략

입력 2013-03-31 12:25

‘아토팜’으로 유명한 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이 미국의 유명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를 앞세워 기능성 스포츠 용품 사업에 도전한다.

‘네오팜’이 출사표를 던진 스포츠케어 시장은 국내 스포츠산업에서는 생소한 카테고리다.

스포츠케어는 운동선수들의 훈련과 경기 중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제품이다. ‘미션 애슬릿케어’ 스포츠케어 제품이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선수들의 경기 전, 중, 후 관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으로 미국 스포츠산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오팜은 ‘미션 애슬릿케어’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더위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신발과 바닥의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코트 그립’, 운동 시 손과 기구들과의 마찰력을 높이는 ‘파워 그립’ 등이 있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국내에서는 한국 공식 사이트와 CJ 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