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SK하이닉스 - 갤럭시S4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모바일 DRAM의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신규 스마트폰 및 SSD 보급 확대로 NAND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 업황 개선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며, 하반기 PC 수요 회복 시에는 PC DRAM 공급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도 상존
△우주일렉트로 - 일본 경쟁업체 대비한 경쟁력 열위를 극복해 주요 고객 내에서 점유율 확대 추세. 1분기에는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1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 IMT(In Mold Technology), FFC(Flexible Flat Cable), 자동차용 커넥터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 부각 가능성 상존
△기아차 - 1월 중국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1월 세계 시장 점유율도 사상 최고치인 3.9%(전년동월 3.5%)를 달성. 최저 수준의 재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K3, 5월 K7의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신차 모멘텀 기대. 신모델 출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감안할 때 환율이 안정되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에스엘 - AS부품 비중 상승(에스엘루막스), GM 납품 물량 증가(에스엘연대), 제품믹스 개선(에스엘미국) 등으로 지분법 이익 견고.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현대의 중국 3공장과 브라질공장 가동효과, 미국 테네시공장의 램프 생산능력 확장, 에스엘 램프를 탑재하는 신모델 출시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예상
△엠씨넥스 - 작년 하반기부터 휴대폰 카메라 모듈을 삼성으로 공급하기 시작, 향후 물량 확대 가능성 상존. ZTE·화웨이 등 중국 로컬업체와의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특히 ZTE의 신규 최신형 스마트폰 ‘그랜드S’에 13M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기 시작하는 등 중국향 매출 신장 기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의 경우,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 중. 향후 미국 내 자동차 후방카메라 의무장착 법안 추진 시 수혜 예상
△에스맥 -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Key Module·Touch Screen Module 등 입력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태블릿 PC 시장 성장과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터치패널용 핵심부품인 ITO 센서 라인을 증설해 2013년 상반기 내에는 내재화 비율 100%를 달성할 전망. 여타 터치패널 관련주 대비 저평가 매력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유한양행- 제품 효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API(원료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화학(100% 지분 소유)의 증설효과가 예상됨.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기저귀의 중국 수출 확대와 바이오 회사 지분투자 및 외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 유효. 장기 성장성, 실적 모멘텀, 업종 내 상대적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
△LG전자 - 2012년 휴대폰 부문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및 ASP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가전·TV·에어컨 부분의 견고한 경쟁력을 감안할 때 글로벌 Peer그룹 대비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SK이노베이션 - 유가 안정과 정제마진 개선, PX·BTX 등 주요 화학제품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1분기 실적 개선 예상. 정유사업의 실적 변동성 축소로 인한 이익 개선과 석유개발사업은 안정적인 이익 규모를 유지할 전망
△대덕GDS - 모바일기기에 고화소 카메라 모듈 탑재가 확대되는 추세는 대덕GDS의 주력제품인 Rigid Flexible(R/F) FPCB 판매 호조를 견인할 전망. FPCB와 모바일 메인보드용 HDI 매출비중이 2012년 55%에서 2013년 63%까지 확대되며, 가전에 탑재되는 범용 PCB 제품 비중이 축소되는 대신 직하형 LED TV에 탑재되는 고부가가치 LED BAR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사업부의 제품 mix 개선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농심 - 삼다수사업 철수, 벤조피렌 이슈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자체 브랜드 ‘백산수’ 런칭과 블랙신컵 및 신라면블랙 등 프리미엄 신제품의 판매 호조, 수출 증가 등을 주목할 필요.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 경쟁구도 안정화, 제품라인업 강화, 기저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NHN -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높은 검색 점유율 유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인 ‘라인(LINE)’의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중장기 성장원 확보.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 신규 대작 게임들의 출시로 웹보드게임 부진을 만회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삼성전자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