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창립 23주년 봉사활동 대축제 실시

입력 2013-03-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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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오는 23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번 주간을 ‘Give Healing(기부 힐링) 봉사활동 대축제’ 주간으로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장애인 재활 기금 마련을 위해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바자회를 열고, 한 달간 수집한 각종 의류와 도서 등 기증 물품 6000여점을 판매했다.

오는 21일과 22일에는 독거어르신에 도시락·생활용품 배달과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23일에는 직원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외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정신이라 할 수 있는 ‘상부상조 정신’ 실천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봉사활동 대축제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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