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6월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현석'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4㎡ 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은 대부분 저층이지만, 이 아파트는 지상20층까지 일반분양 물량이 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가구가 많다.
한강조망을 최대한 살린 기능적인 남동, 남서향 배치로 각동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현석나들목을 통하면 한강시민공원으로 이동하기 편해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이 도보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서강대표, 마포대교 진출입이 편리하다.
신석초, 신수중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광성고, 숭문고, 서울여고 등도 인접해 있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1588-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