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인터넷은 우리생활과 떨어져서는 생각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 그러나 모든 것이 지나치면 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첫 사진은 보통 인터넷 사용자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지만 뒤로 갈 수록 ‘폐인’에 가까운 인터넷 중독자가 사용한 컴퓨터와 주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시물 후반부에는 “주위를 치우기가 싫어진다”, “키보드 놓을 자리만 있으면 된다”, “이러다 돌연사 한다. 제발 몸 챙기고 주위를 챙기길 바란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만큼 이 게시물은 인터넷 중독자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