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추돌 경보와 차선이탈 경보기능을 갖춘 차량용 블랙박스가 등장했다.
주은통상이레는 최근 국내 최초로 블랙박스 기능에 전방추돌 방지 기능과 차선이탈 방지 기능을 추가한 차량용 블랙박스 블루 아이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아이는 HD급 전,후방 2채널 30프레임으로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으로 3.5인치 풀터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에 추돌방지 기능과 차선이탈방지 기능을 접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는 차량용 인공지능 안전운전 보조장치 역할을 한다.
박순천 주은통상이레 대표는 “앞차와의 간격과 차선 유지는 안전운전의 기본”이라며 “이 제품은 안전운전 특히 졸음운전을 예방하여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