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마카오 인기 "헉! 이정도였어?"

입력 2013-02-17 22: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영상 캡처
이광수 마카오 인기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해외 레이스 특집 1탄으로 마카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카오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현지 팬들의 환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광수는 마카오에서 인기에 도취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항상 '런닝맨' 멤버들 중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던 이광수는 마카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고 플랜카드를 들고 서 있는 팬들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멤버 하하는 이광수의 마카오 인기에 놀라워하며 "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나선 한혜진도 "마치 아이돌 같다"며 감탄했다.

'이광수 마카오 인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마카오 인기, 요새 런닝맨에서 최고 대세이긴 하지" "이광수 마카오 인기, 앞으로 한류스타 되겠는걸?" "이광수 마카오 인기, 헉! 이정도였어?"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