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외 촬영 소식이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홍콩 마카오와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
'런닝맨' 관계자는 다음달 초 런닝맨 멤버들이 마카오와 하노이로 출국해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와 함께 3~4일간의 촬영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다만 게스트가 누구인지는 비밀에 부쳤다.
앞서 런닝맨은 태국, 중국, 홍콩 현지에서 해외촬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런닝맨 해외 촬영에서도 보다 큰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런닝맨 해외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해외 촬영, 도대체 게스트는 누굴까?" "런닝맨 해외 촬영, 이번에도 해외에서 엄청 반기겠네" "런닝맨 해외 촬영, 이제 런닝맨 멤버들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된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