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2관왕

입력 2013-01-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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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과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현재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0년 PDA용 내비게이션 S/W를 처음 선보인 이후 국내 최초 3D 전자지도와 매립형 내비게이션, 항공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K11 AIR’까지 내비게이션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10년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BLACK’을 출시했다. 이후 ‘아이나비BLACK CLAIR’, ‘아이나비BLACK G100’ 등 높은 품질의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풀 HD급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로 내비게이션과 더불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1위를 굳히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의 부문에서 동시수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의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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