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이 방카슈랑스 등 신채널 확대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HSBC생명은 지난 11일 올해 첫 영업추진확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14일 발표했다.
먼저 하나HSBC생명은 새로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방카슈랑스채널, 대면채널, TM채널, 새로 생긴 HIP(Hana Insurance Plaza)채널의 양적 성장을 이끌기로 했다.
또 모바일 등 스마트채널 활성화를 통해 잠재고객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장성과 실속형 상품, 어린이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등 신상품 출시 확대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대표, 최태영 부사장(CMO, 최고마케팅경영자)과 60여명의 부서장 및 영업관리자들이 참석했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사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최태영 하나HSBC생명 부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2013년 영업추진확대회의’를 마친 뒤 2012년 3분기 실적 우수자 및 연간 우수 채널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