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완전범죄…알고 보니 오빠만 속인 게 아니라 '몰래 봉사도 완벽'

입력 2013-01-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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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친 오빠를 속인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사유리가 이번에는 개념있는 봉사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우 지원 캠페인에 후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환우협회와 함께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백혈병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18살 현지(가명)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단 돈 천원을 기부하더라도 사유리와의 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캠페인은 사유리가 직접 모금 대상과 봉사활동을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히 후원자들과의 만날 뿐 아니라 좀 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한 것이다.

사유리는 일전에도 “일본인이라기보다는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라는 발언과 함께 3000만원을 위안부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기 시작했을 당시에도 100만원을 기부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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