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8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가로수길 편집샵 달링유(DARLINGYOU)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2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The Wav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가을·겨울 해외디자이너 제품의 특별 세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달링유 가로수길 매장의 외관구조를 적용, 축소화된 달링유 매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공효진, 이효리가 즐겨입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펑셔널(FUNKTIONAL)과 영국 주얼리 브랜드 ‘타티 디바인(TATTY DEVINE)’, 영국 슈즈 브랜드 에프트룹(F TROUPE), 뉴욕 편집매장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등의 제품과 달링유 자체 PB브랜드 달링유(DARLINGYOU)가 균일가부터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달링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편집샵 달링유를 보다 폭넓게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알릴 것”이며 “브랜드 디자이너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