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머리 스타 4인방 과거 사진 공개… 스튜디오 술렁~

입력 2013-01-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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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민머리 스타 4인방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013 해돋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염경환 윤성호, 헬스 트레이너 숀리 등 민머리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과거 풍성한 머릿숱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성호는 "21살 패션모델로 활동했을 때"라고 밝히며 사진을 보여줬다.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 염경환은 "당시 장국영 머리가 유행해서 스프레이 반 통 뿌리고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사진 속 몰라보게 수북한 머리와 지금과 전혀 다른 인상의 소유자였다. 홍석천은 "머리가 있을 때는 개성이 없고 평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커밍아웃 후폭풍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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