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상은 하동훈"…별, 내조도 센스있게!

입력 2012-12-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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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가수 별의 센스있는 내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늦은시간까지 집에서 시상식 시청. 수상여부를 떠나 너무나 가슴이 벅찹니다. 남편 잘했어요! 제일 멋졌어요. 어제는 명수오빠 오늘은 재석오빠 대상 축하해요! 무도팀, 런닝맨팀 다들 최고!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래도 난 하동훈씨가 제일 멋져요! 늘 자기보다 누군가를 먼저 빛내주고 인정해주고 높여주는 사람냄새 폴폴 나는 진짜 남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이라고 덧붙여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별은 "돌맞을 각오로 하는 팔불출 짓. 여러분 하루만 봐주세요. 뿌잉뿌잉"이라고 애교섞인 글을 남겼고, 이에 하하는 "그래 좀 맞자!"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별, 알콩달콩 깨볶는 소리가 그저 부럽네" "별 센스있는 내조, 하하는 좋겠다" "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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